골프규칙 골프룰뜻 페널티(벌타)를 받는 이유

골프는 양심과 에티켓, 골프룰을 지키며 라운드를 진행해야 하는 스포츠로써, 골프정신에 따라 라운드 중 스스로 규칙을 잘 적용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플레이 중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골프규칙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불합리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으며, 스코어도 지킬 수 있습니다.

 

 

 

골프장 페널티

골프규칙 골프룰이란?

골프규칙(골프룰)이란 해당 경기 및 해당 코스에서 적용하기 위하여 위원회가 채택한 모든 '로컬룰'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골프룰을 지켜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큰 원칙과 각 구역별, 상황별에 따라 다양한 규칙이 적용된 만큼 자신이 플레이를 하는 동안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지혜롭게 처리해 나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는 있는 그대로,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한다.

규칙을 위반한 경우 스스로에게 페널티(벌타)를 주어 정직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골프규칙 골프룰

 

페널티(벌타)를 받는 이유

페널티를 주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라운드를 진행하는 동안 골프규칙을 위반해 자신에게 얻은 수 있는 이득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골프의 원칙에 따라 " 코스는 있는 그대로, 볼은 놓인 그대로 " 플레이해야 하지만 라운드를 하면서 규칙에 어긋난 행동을 할 때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각 상황에 따라 페널티는 1 벌타, 2 벌타, 실격을 줍니다. 어떨 때 페널티가 주어지는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1 벌타가 주어지는 경우 One - Stroke Penalty

라운드를 진행하는 동안 골프규칙을 위반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얻은 이득이 사소하다고 판단될 때 1 벌타를 받습니다.

1. 마크하기 : 그린을 제외한 곳은 특별한 이유 없이 마크를 할 수 없습니다.

2. 공 집어 올리기, 공 닦기 : 그린을 제외한 특별한 이유 없이 공을 집어 올리거나 공을 닦아서는 안됩니다.

3. 드롭하기, 리플레이스와 플레이스 : 볼이 놓인 곳에서 플레이를 할 수 없어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페널티 구제를 받을 때입니다.

4. 잘못된 공(오구플레이) : 2023년도 골프규칙 개정룰에 의해 원래 쳤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플레이를 했을 때, 말없이 교체하고 플레이했을 때 1 벌타를 받는다.라고 바뀌었습니다.

 

▶ 2 벌타가 주어지는 경우, 일반 페널티 General Penalty라고 합니다.

2 벌타를 주는 이유는 1 벌타만 적용하기에는 플레이어가 골프규칙을 어겼을 때 얻은 잠재적인 이익이 큰 규칙 이반의 경우에 적용됩니다.

1. 잘못된 장소(오소플레이) : 원래 공이 놓인 곳이 아닌 공을 움직여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했을 때

2. 스트로크에 영향을 주는 상태를 개선 : 나뭇가지를 꺾거나 잔디를 뽑고 발로 밟아 다진 후 볼을 쳤을 때에도 2 벌타를 받게 됩니다. <스트로크 플레이 : 2 벌타, 매치 플레이 : 그 홀은 패배입니다.>

 

▶ 실격 Disqualification이 주어지는 경우

지나칠 만큼 골프규칙을 어겨 지나치게 큰 잠재적인 이득을 얻은 경우에 적용됩니다.

1. 실제 타수보다 적게 스코어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하는 것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동반자 간에 협의를 하고 라운드를 진행하는 것

3. 동반자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할 때

4. 플레이 중 클럽에 납을 덧대고 스트로크를 할 때

5. 시합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할 때

6. 홀 아웃을 하지 않을 때

플레이는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코스를 보호하는 등 골프 게임의 정신에 따라 플레이어의 행동 기준을 크게 위반했을 경우

 

라운드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페널티 즉, 벌타를 받는지, 골프규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스포츠를 하던지 기본적인 룰은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는 동안 우리는 골프룰을 잘 지키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한층 더 즐거운 라운드가 될 것입니다.